●다음은 『에스텍의 서비스가 고객을 부른다』선행사례집을 읽은 후의 감상을 소감문 형식으로 작성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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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중앙지사 [일보팀]박 정근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굉장히 당혹 스러웠다.
솔직히 아직까지 책을 읽고 감상문이란 걸 써본 적이 없어서 좀 더 당혹스러운 기분이 든 것 같았다.
솔직히 어린 시절에는 책 줄거리를 보며 대충 적어 숙제라는 의무감으로 하곤 했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의무감 보다는 일에 관한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책을 한장 읽을 수록 의심이 가는 부분도 있었다.
과연 정말 이렇게까지 열과 성의를 다하는 직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장 읽어 갈수록 공감이 가며 나도 그 사람들처럼 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했다.
나 자신도 내 사업장에서는 최고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그렇다 내 사업장에서 제일 먼저 고객들이 찾아와 마주치는 사람은 나 자신일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날 때에 첫 인상이 중요 하듯이 이 건물에 첫인상은 바로 나 자신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첫 인상부터가 좋지 않으면 그 사람의 모든 면이 안 좋은 시선으로 돌리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고객이 방문했는데 하기 싫은 표정으로 고객을 맞이 한다면 그건 아마도 나로 인하여 이 건물 전체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이며 나는 서비스맨으로 서는 빵점 짜리 직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고객응대에 있어서는 항상 그 누구든 열과 성의를 다하여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 나의 도리일 것이다.
내가 처음 이곳에 입사 했을때 정문에 서서 고객을 응대할 때 난 어떠했을까?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도 우수워 보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굳어 있는 표정과 뻣뻣한 인사 오히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불편하게 했을 것이다.
지금은 더 나아졌어야 하는데 그리 많이 나아지진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부터라도 좀더 고객에게 친근감을 줄수 있는 서비스맨이 되도록 마음가짐을 단단히 져야 할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임무중에 하나인 사건사고 사례들을 정말이지 침착성과 신속한 행동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평상시 많은 반복훈련을 하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통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과연 그 사람들처럼 같은 상황이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 것인가?
아직 훈련도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부터라도 좀더 신경을 쓰며 비상대처 훈련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다.
반복숙달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항상 하던 훈련 방식대로 상황을 처리할수 있도록 노력하여야하겠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생활한다면 난 언젠가 에스텍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있을것이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다.
지금까지 해오던건 시작하기 위한 연습에 불가 했던것이라 생각하고 이제 한발 앞을 향하여 나가는 사람이 되야 겠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잘 참고 전진해 나가는 나 자신을 뒤돌아 본다면 훗날에는 무한한 보람을 느끼게 될것이라 믿는다.
이 한권의 책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나에 생활에 올바른 지침이 되어 기쁘다.
이제는 마음 속으로만 생각해 왔던 것을 실천으로 옮겨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제는 하루를 그냥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마음이 아니라 오를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진정 내가 바란다면 이루어 질것이라 믿는다.
나도 언젠가는 내가 근무하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생활할 것이다.
앞으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갈수록 점점 더 나아지는 나를 그리며 그날을 기약하고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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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부산지사[르노삼성자동차]김 한동 여러 선배 사우님들의 선행사례가 옥구슬처럼 꿰어져 있는 이책을 읽어 나가며 올해 이월 입사한 신입사원인 저로서는 정말 뜻있고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앞으로 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올바른 지표를 잡을 수있게 해주었으며 그 동안 사업장 업무를 배워 나가면서도 아직 정립되어지지 않던 시큐리티 사업의 직업관과 행동방식, 업무 수행시 꼭 필요한 자질과 요건 등을 읽고 숙지해서 익히고 실천해야 하는 필독 도서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입사 전 테니스강사로 생활하며 나름대로 회원님들에 대한 친절과 서비스를 경험한 적 있던 저는 이곳 사업장 고객님들에게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대하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안일무사주의로 근무 했던 것이 사실이 였는 데 그런 제 생활을 따끔하게 꼬집어 준 선배 사우님들의 많은 선행사례들 특히’삶이 아름다운 이유’에서 음주운전으로 귀가 하시려는 사업장 부장님을 정문에서 제지한 후 그에 그치지 않고 여관을 잡아 주시고 심지어 아침 출근시간까지 신경 써주신 사례는 업무수행이라는 의무와 고객친정 서비스라는 아주 상반되어 보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을 알게 해주었고, ’에스텍 직원이 당당히 서 계셨고 ’ 이에 고객님의 전 재산이든 지갑을 습득한 후 찾아 주신 사레는 정말 정직하고 앞으로 지향해야할 이상적인 우리 에스텍 직원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따뜻한 정이 남아 있습니다.’의 독거 노인 분들을 보살펴 주시는 윤사우님의 모습 등을 읽고 난 후에는 무언가 커다란 것이 제 머리와 가슴에 밀물처럼 밀려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그 동안 내가 생각하고 실천해 왔던 서비스정신은 한낱 겉치레 적이고 생활을 위한 수단 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부끄럽고 쑥스러웠습니다. 이제부터 아니 이 글을 적고 있는 이 시간부터 고객님들과 대면하고 인사를 나눌때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흥겹고 신바람 나는 인사 한마디 한마디와 내가 먼저 친절히 다가서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생활 자세를 가질 것이며 항상 들어오던 고급적이고 전문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보겠다고 감히 다짐해 봅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들어오던 "유비무환"이라는 단어와 "상황대처"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고 교범처럼 가르쳐 준 여러 사건사고 사례는 OJT 교육시 받은 여러 상황들을 실제 상황이 발생되며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순간이 였습니다. 자칫 크나큰 재산과 인명피해를 가져 올 수있는 화재, 누전, 누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무나 순회시 자신이 가진 모든 감각기관을 동원하여 주위 깊게 관찰하고 작고 미묘한 이상에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함은 물론 그보다 우선적으로 내 재산, 내 가족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사명감과 주인의식이 곡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절도범이나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몸을 던져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꾸준한 신체단련과 전문화된 교육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큐리티업무의 경험이 전무한 저에게는 앞으로 회사에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각종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 CF에서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당당하고 자신이 있으며 그 분야에 대해서 항상 연구하고 발전을 모색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때 "프로"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고 심지어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아직 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서툴고 많은 실수를 하고 있지만 여러 선배 사우님들이 보여 주신 모습들을 거울삼아 더욱 자신을 갈고 닦아 정의롭고 아름다운 에스텍의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런 정신을 스스로 일깨우게 도와준 이 사례집을 보급해 주신 대표이사님 이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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