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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의 자랑스러움을 다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부산지사 울산시청 조지은 사우
tên 관리자 ngày 2001-05-24
우리회사의 자랑스러움을 다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부산지사 울산시청 조지은 사우의 프로다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기사 전문]

울산시청을 방문하면 기분 좋은 일이 있다. 상큼한 미소의 격조 높은 안내로 민원인들의 기분을 흐뭇하게 하는 여성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의 얼굴인 시청 본관과 민원실에서 친절안내를 맏고 있는 조지은(25)씨.

그녀는 안내도우미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친절과 공경심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일이 "개인적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며 "웃고만 있는다고 친절안내가 아니다"고 말한다. 친절도우미는 순발력과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인력대행사인 (주)에스텍시스템 소속인 그는 "회사의 철저한 친절교육과 기업관이 자신이 업무를 과오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보이기도. 유니폼을 입고 울산시의 얼굴이 돼야 하는 자신의 업무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평소 헬스와 수영을 통해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틈틈이 울산시의 각 부서별 행정업무도 숙지하고 있단다. 외부 손님이 울산 혹은 각 부서에 대해 질문하면 정확히 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길거리를 걷다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저절로 도와주게 된다"며 도우미 업무가 자신의 인성개발에도 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부산이 고향으로 매일 장시간 출퇴근하지만 하루하루 보람차게 생활하는 지금의 업무에 피곤함을 모른다고.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조지은씨. 그는 혹 부정적인 눈으로 볼 수도 있는 친절도우미 업무를 긍정적 사고와 몸에 밴 친절로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확고한 직업관이 정립될 때 어떤 어려움도 헤쳐갈 수 있다"며 모든 일에 여성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1남 2녀중 오빠와 여동생을 두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부산 동래여고와 부산 동의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 도서에 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지녔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의 소속사 (주)에스텍시스템은 경호인력회사인 ’에스원’에서 99년 1월 독립, 전국적으로 3천여명의 직원이 관공서나 기업체의 친절도우미와 경호대행임무를 맡고 있으며 울산에도 60명 가량이 울산시청을 비롯,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울산여성신문 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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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ày 20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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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울산시청을 방문하면 기분 좋은 일이 있다. 상큼한 미소의 격조 높은 안내로 민원인들의 기분을 흐뭇하게 하는 여성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의 얼굴인 시청 본관과 민원실에서 친절안내를 맏고 있는 조지은(25)씨.

그녀는 안내도우미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친절과 공경심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일이 "개인적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며 "웃고만 있는다고 친절안내가 아니다"고 말한다. 친절도우미는 순발력과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인력대행사인 (주)에스텍시스템 소속인 그는 "회사의 철저한 친절교육과 기업관이 자신이 업무를 과오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보이기도. 유니폼을 입고 울산시의 얼굴이 돼야 하는 자신의 업무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평소 헬스와 수영을 통해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틈틈이 울산시의 각 부서별 행정업무도 숙지하고 있단다. 외부 손님이 울산 혹은 각 부서에 대해 질문하면 정확히 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길거리를 걷다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저절로 도와주게 된다"며 도우미 업무가 자신의 인성개발에도 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부산이 고향으로 매일 장시간 출퇴근하지만 하루하루 보람차게 생활하는 지금의 업무에 피곤함을 모른다고.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조지은씨. 그는 혹 부정적인 눈으로 볼 수도 있는 친절도우미 업무를 긍정적 사고와 몸에 밴 친절로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확고한 직업관이 정립될 때 어떤 어려움도 헤쳐갈 수 있다"며 모든 일에 여성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1남 2녀중 오빠와 여동생을 두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부산 동래여고와 부산 동의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 도서에 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지녔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의 소속사 (주)에스텍시스템은 경호인력회사인 ’에스원’에서 99년 1월 독립, 전국적으로 3천여명의 직원이 관공서나 기업체의 친절도우미와 경호대행임무를 맡고 있으며 울산에도 60명 가량이 울산시청을 비롯,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울산여성신문 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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