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 tức Stec System

수원 여성 연쇄 살인범 체포
tên 관리자 ngày 2002-04-30
[사건내용]

- (주)에스텍시스템 중부지사 OO사업장 사무2동 상황실 근무자 사원이 야간 주차장 안전관리차 모니터를 감시 중, 정문 3번 주차장의 주차된 차량 주위를 배회하는 거동 수상한자를 발견하고 계속 감시 중 범인으로 보이는 자가 차량번호판을 떼어내려는 것을 확인 함.

- 상황실에 대기중이던 장재환팀장과 김영호.장재용사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체포하려하자 쇠파이프등을 휘두르며 강하게 반항하던 범인2명을 제압 체포 함.(체포 과정에서 기숙사 근무자 이상기,김동호사원이 지원 합동 작전)

- 상황실 최덕규 사원이 고메리 파출소에 신고 5분후에 경찰순찰차가 현장에 도착 범인 2명을 경찰 순찰차 뒷자석에 태우고 용의자를 인도함.

- 범행차량 확인차 경찰이 잠깐 내린순간 범인 중 1명이 앞좌석에 올라타서 그린센타 쪽으로 경찰 순찰차를 타고 도주하려고 하는 것을 근무자 이상기. 김영호 사원이 사업장 순찰차량을 타고 추적 도주를 제지함.

- 도주 차량 저지 후 도주 용의자와 격투 끝에 1명 체포. 파출소에 이송 함.



[긴박했던 살인용의자 검거 순간]


“스패너를 들고 덤비는 범인들을 잡느라 동료 직원이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부상당한 직원은 범인들이 경찰 순찰차를훔쳐 타고 달아나자 조수석 문을 열고 몸으로 제지하려고 했죠”
사설경비업체 S-Tec 장재환(41) 2팀장은 긴박했던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와도주 상황을 떠올리며 손사래를 쳤다.

S-Tec 직원들이 삼성반도체 종합상황실에서 범행현장인 삼성반도체 정문 주차장에 설치된 CCTV를 보다 용의자 허모(25), 김모(29)씨 등 2명을 발견하고 출동한 시간은 30일 0시 40분께. 범인들은 대담하게 환한 주차장 조명등 아래서 시체 5구를 태운 자신들의 차량과 불과 4∼5m 떨어진 곳에 세워져있던 엘란트라 등 2대의 승용차 번호판을 떼고있었다.


장 팀장과 동료직원 장재용(26)씨 등 3명은 단순 절도범이라고 생각하고 검거하려 했지만 허씨 등은 스패너 등 철제공구를 들고 완강히 저항, 장씨는 머리를 다쳐가며 맨몸 격투끝에 이들을 붙잡았다.

같은 시간 S-Tec 상황실에서는 용인경찰서 고매파출소로 신고전화를 했고 112순찰중이던 이모(32) 순경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S-Tec 직원 14∼15명이 허씨 등을 둘러싸고 도주공간을 완전히 차단했다.

장 팀장 등은 순찰차 뒷좌석에 붙잡은 이들을 태운 뒤 한숨 놓으며 이 순경에게범인들의 차량에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했고 이 순경은 조서를 꾸미러 오라”는 말과함께 순찰차의 시동을 걸어 놓은 채 범인 차량으로 향했다.

순간 뒷좌석에 있던 범인 김씨가 운전석으로 넘어가 차를 몰았고 머리를 다친장팀장은 곧바로 조수석 문을 열고 제지하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이어 S-Tec 직원들은 자신들의 차량에 이 순경을 태우고 추격전을 벌였으며 다른 직원은 마침 현장을 지나던 택시를 타고 200m 가량 쫓아와 함께 순찰차를 막고이들을 검거했지만 김씨는 야산으로 도망쳐 버렸다.

불과 20∼30분에 걸친 짧은 상황에서 사설경호업체 직원들은 제 몫을 다했지만 시민의 녹을 먹는 경찰은 기본 호송규칙을 어기며 다잡은 범인을 놓쳤다는 비난을면하기 어렵게 됐다.

장 팀장은 그러나 “단순 절도범인줄 알고 검거에 나섰고 강도살인범 이라는 것은 범행차량에서 시체가 나온 뒤 알았다”며 “경찰도 마찬가지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체면을 구긴 경찰은 장 팀장 등 S-Tec 직원들에게 포상금과 감사패를 주기로 했다.



에스텍시스템 보안요원 용인 연쇄살인범 검거
우리의 자랑스런 얼굴들

                 
       장재환 팀장             이상기 사원              김동호 사원

김영호 사원 장재용 사원 최덕규 사원
bài viết trước 思天命(전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bài viết sau ⊙창립기념행사및상반기전략회의개최
수원 여성 연쇄 살인범 체포
tên 관리자
ngày 2002-04-30
[사건내용]

- (주)에스텍시스템 중부지사 OO사업장 사무2동 상황실 근무자 사원이 야간 주차장 안전관리차 모니터를 감시 중, 정문 3번 주차장의 주차된 차량 주위를 배회하는 거동 수상한자를 발견하고 계속 감시 중 범인으로 보이는 자가 차량번호판을 떼어내려는 것을 확인 함.

- 상황실에 대기중이던 장재환팀장과 김영호.장재용사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체포하려하자 쇠파이프등을 휘두르며 강하게 반항하던 범인2명을 제압 체포 함.(체포 과정에서 기숙사 근무자 이상기,김동호사원이 지원 합동 작전)

- 상황실 최덕규 사원이 고메리 파출소에 신고 5분후에 경찰순찰차가 현장에 도착 범인 2명을 경찰 순찰차 뒷자석에 태우고 용의자를 인도함.

- 범행차량 확인차 경찰이 잠깐 내린순간 범인 중 1명이 앞좌석에 올라타서 그린센타 쪽으로 경찰 순찰차를 타고 도주하려고 하는 것을 근무자 이상기. 김영호 사원이 사업장 순찰차량을 타고 추적 도주를 제지함.

- 도주 차량 저지 후 도주 용의자와 격투 끝에 1명 체포. 파출소에 이송 함.



[긴박했던 살인용의자 검거 순간]


“스패너를 들고 덤비는 범인들을 잡느라 동료 직원이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부상당한 직원은 범인들이 경찰 순찰차를훔쳐 타고 달아나자 조수석 문을 열고 몸으로 제지하려고 했죠”
사설경비업체 S-Tec 장재환(41) 2팀장은 긴박했던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와도주 상황을 떠올리며 손사래를 쳤다.

S-Tec 직원들이 삼성반도체 종합상황실에서 범행현장인 삼성반도체 정문 주차장에 설치된 CCTV를 보다 용의자 허모(25), 김모(29)씨 등 2명을 발견하고 출동한 시간은 30일 0시 40분께. 범인들은 대담하게 환한 주차장 조명등 아래서 시체 5구를 태운 자신들의 차량과 불과 4∼5m 떨어진 곳에 세워져있던 엘란트라 등 2대의 승용차 번호판을 떼고있었다.


장 팀장과 동료직원 장재용(26)씨 등 3명은 단순 절도범이라고 생각하고 검거하려 했지만 허씨 등은 스패너 등 철제공구를 들고 완강히 저항, 장씨는 머리를 다쳐가며 맨몸 격투끝에 이들을 붙잡았다.

같은 시간 S-Tec 상황실에서는 용인경찰서 고매파출소로 신고전화를 했고 112순찰중이던 이모(32) 순경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S-Tec 직원 14∼15명이 허씨 등을 둘러싸고 도주공간을 완전히 차단했다.

장 팀장 등은 순찰차 뒷좌석에 붙잡은 이들을 태운 뒤 한숨 놓으며 이 순경에게범인들의 차량에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했고 이 순경은 조서를 꾸미러 오라”는 말과함께 순찰차의 시동을 걸어 놓은 채 범인 차량으로 향했다.

순간 뒷좌석에 있던 범인 김씨가 운전석으로 넘어가 차를 몰았고 머리를 다친장팀장은 곧바로 조수석 문을 열고 제지하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이어 S-Tec 직원들은 자신들의 차량에 이 순경을 태우고 추격전을 벌였으며 다른 직원은 마침 현장을 지나던 택시를 타고 200m 가량 쫓아와 함께 순찰차를 막고이들을 검거했지만 김씨는 야산으로 도망쳐 버렸다.

불과 20∼30분에 걸친 짧은 상황에서 사설경호업체 직원들은 제 몫을 다했지만 시민의 녹을 먹는 경찰은 기본 호송규칙을 어기며 다잡은 범인을 놓쳤다는 비난을면하기 어렵게 됐다.

장 팀장은 그러나 “단순 절도범인줄 알고 검거에 나섰고 강도살인범 이라는 것은 범행차량에서 시체가 나온 뒤 알았다”며 “경찰도 마찬가지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체면을 구긴 경찰은 장 팀장 등 S-Tec 직원들에게 포상금과 감사패를 주기로 했다.



에스텍시스템 보안요원 용인 연쇄살인범 검거
우리의 자랑스런 얼굴들

                 
       장재환 팀장             이상기 사원              김동호 사원

김영호 사원 장재용 사원 최덕규 사원
bài viết trước 思天命(전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bài viết sau ⊙창립기념행사및상반기전략회의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