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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天命(전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tên 관리자 ngày 2002-07-03

전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2002. 4. 18
수 신 : 전 임직원
제 목 : 思 天 命

  바쁘신 중에도, 별첨의 글 "思天命" 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에스텍의 주인인 친애하는 임직원 4,000명 여러분들을 생각 하면서 썼으며, 참 용기로 살 수 있는 지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임원들이 앞장서서 무한히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 미래에 유망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에스텍맨의 십계명 내용도 포함되어 있사오니 업무에 참조 바랍니다.

※ 별첨 : 사천명(에스텍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1부.
대표이사 박 철 원

思 天 命
<에스텍의 주인인 4,000명을 생각 하면서 씁니다.>
친애하는 에스텍 임직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생기에 찬 봄이 왔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어둡기만 합니다. 우리 4,000명의(트루맨의 가족을 포함해서 약 4,000명입니다.) 곁에 항상 있어 근무는 같이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좋은 계절에도 캄캄한 밤이라든지, 아주 한적한 오지라든지 근무환경이 어려운 곳에서 근무하는 우리가족이 대부분이라 어려움이 많으리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요즈음, 인터넷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여러분의 어려움, 애로사항과 고충사항, 건의사항 등이 많이 거론되고, 토로되고 있습니다. 이에 쌍방향 의사소통과 끊임없는 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일차로 이렇게 여러분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회사를 사랑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서 의견과 심정을 말씀해 주신 분들께 즉시 그리고 일대일로 대답하여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그러한 의견이 표출 되기 전에, 또는 표출된 후 적정한 시간 내에 해결하고 설명을 해 드리지 못한 점도 함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2002年 4月에 창사 후 一次 증자시에도 우리사주조합 형성을 통하여, 참여하여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회사입니다. 다만, 증자 규모는 한정되어 있는데(이번의 경우, 10억원), 참여 식구의 수가 3000여명 이상 되다 보니, 실제 나누어 갖는 규모는 정말로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저희 회사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결력과 우수한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할 것이고 증자도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참용기"로 삽시다.
참 : 참아야 할 때, 참을 줄 아는 용기
용 : 용서해야 할 때, 용서할 줄 아는 용기
기 : 기다려야 할 때, 기다릴 줄 아는 용기
에스텍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진정한 의미의 "참용기"로 살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 가족 여러분께, 공표하게 될 처우 개선 및 인사제도 개선의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분의 원천은 한정되어 있고, 분배의 참여 대상 직원의 수는 많습니다.(예를 들면, 10억원을 2,000명이 똑같이 나누어 가지면, 그 몫이 50만원 이지만, 이를 또 12個月로 나누면, 月 실수령액이 5만원이 채 안됩니다.) 또한 제가 여러분께 호소하고 싶은 내용은, 완벽한 제도는 없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도 그렇고 공산주의/사회주의도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회사의 제도에 있어서도 완벽한 제도는 없으며, 우리는 보다 나은 회사를 위해서, 보다 나은 제반 인사제도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저는 여러분께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 보다 나은 회사를 위해서, 보다 바람직한 사내의 제도개선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둘째 : 이를 위해 여러분과의 "무한 대화"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직원수가 3,000명이상, 영업현장이 400個이상 되는 관계로, 또한 교대 근무 때문에 100%의 참여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급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간접 의사 소통 방법을 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직접 대화 방법도 택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에스텍 임직원 여러분!

  물론, 제가 여러분의 어려운 점, 구석구석 다 이해 못하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각자 個人의 위치를 되돌아 봄에 있어서, 절대비교방법과 상대비교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직종, 어느 직장의 경우에서나, 신입사원의 경우, 1年~2年 동안은 처우가 상대적으로 나쁘게 마련입니다. 회사에 기여를 하고, 근무연한이 많아지면 간부사원도 되고 처우도 좋아질 것입니다.

  너무 진부한 이야기지만, 어느 어촌의 가난한 할머니 이야기를 아시리라 믿습니다. 금붕어를 잡은 할머니가, 놓아 주면 무슨 소원이던지 다 들어 주겠다는 금붕어에게 一次에는 소박한 소원을, 2.3次에는 너무도 과분한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그 욕심 때문에 다시 가난했던 옛날 위치로 되돌아 갔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만일 저희 회사가 여러분의 고충은 이해하지만, 파격적으로 충족한 수준의 처우개선을 해 준다면, 저희 회사는 결국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뜻과 마음을 합해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 에스텍의 성장·발전을 위하여,
- 그리고, 트루맨 자회사들의 성장·발전을 위하여,
(자회사의 성장발전은 곧 우리의 성장·발전의 터전이 됩니다.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과 아울러 에스텍의 인사의 숨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한방향으로, 한마음으로 땀을 흘린다면, 10年後, 20年後 에스텍은 건강하고, 근무하기 좋은 회사로 성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에 "10가지 正道지키기"(에스텍맨의 십계명)을 만들어 우리모두의 지침서로 삼고자 합니다.
"10가지 正道지키기"(에스텍맨의 십계명)
 ① 우리는, 우리의 삶 / 우리의 가정 / 우리의 회사를 지킨다.
② 우리는, 모든 위기로부터 우리의 거래선을 지키며, 우리의 시장의 우위를 지킨다.
③ 우리는, 우리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지킨다.
④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지킨다.
⑤ 우리는, 기본원칙과 법령·질서를 지킨다.
⑥ 우리는, 친절·겸손·예의범절을 지킨다.
⑦ 우리는, 시간을 지킨다.
⑧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지킨다.
⑨ 우리는, 막힘 없는 대화와 의사소통으로 노사평화를 지킨다.
⑩ 우리는, 우리의 꿈과 미래를 지킨다.
조금,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장황해졌습니다만, 창사이래 3年이 지난 이 시점에서, 우리모두는 창사시의 결연한 자세와 초심으로 되돌아가,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로 태어나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위 내용인 에스텍맨의 십계명의 실천에 모두 적극 동참합시다. 그리하여 보나 나은, 보다 건강한 에스텍을 만들어 나아갑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2年 4月 18日
대표이사 박철원 올림
bài viết trước 내외경제신문에 게재된 박철원 사장
bài viết sau 수원 여성 연쇄 살인범 체포
思天命(전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tên 관리자
ngày 2002-07-03

전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2002. 4. 18
수 신 : 전 임직원
제 목 : 思 天 命

  바쁘신 중에도, 별첨의 글 "思天命" 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에스텍의 주인인 친애하는 임직원 4,000명 여러분들을 생각 하면서 썼으며, 참 용기로 살 수 있는 지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임원들이 앞장서서 무한히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 미래에 유망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에스텍맨의 십계명 내용도 포함되어 있사오니 업무에 참조 바랍니다.

※ 별첨 : 사천명(에스텍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 1부.
대표이사 박 철 원

思 天 命
<에스텍의 주인인 4,000명을 생각 하면서 씁니다.>
친애하는 에스텍 임직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생기에 찬 봄이 왔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어둡기만 합니다. 우리 4,000명의(트루맨의 가족을 포함해서 약 4,000명입니다.) 곁에 항상 있어 근무는 같이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좋은 계절에도 캄캄한 밤이라든지, 아주 한적한 오지라든지 근무환경이 어려운 곳에서 근무하는 우리가족이 대부분이라 어려움이 많으리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요즈음, 인터넷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여러분의 어려움, 애로사항과 고충사항, 건의사항 등이 많이 거론되고, 토로되고 있습니다. 이에 쌍방향 의사소통과 끊임없는 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일차로 이렇게 여러분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회사를 사랑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서 의견과 심정을 말씀해 주신 분들께 즉시 그리고 일대일로 대답하여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그러한 의견이 표출 되기 전에, 또는 표출된 후 적정한 시간 내에 해결하고 설명을 해 드리지 못한 점도 함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2002年 4月에 창사 후 一次 증자시에도 우리사주조합 형성을 통하여, 참여하여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회사입니다. 다만, 증자 규모는 한정되어 있는데(이번의 경우, 10억원), 참여 식구의 수가 3000여명 이상 되다 보니, 실제 나누어 갖는 규모는 정말로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저희 회사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결력과 우수한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할 것이고 증자도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참용기"로 삽시다.
참 : 참아야 할 때, 참을 줄 아는 용기
용 : 용서해야 할 때, 용서할 줄 아는 용기
기 : 기다려야 할 때, 기다릴 줄 아는 용기
에스텍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진정한 의미의 "참용기"로 살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 가족 여러분께, 공표하게 될 처우 개선 및 인사제도 개선의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분의 원천은 한정되어 있고, 분배의 참여 대상 직원의 수는 많습니다.(예를 들면, 10억원을 2,000명이 똑같이 나누어 가지면, 그 몫이 50만원 이지만, 이를 또 12個月로 나누면, 月 실수령액이 5만원이 채 안됩니다.) 또한 제가 여러분께 호소하고 싶은 내용은, 완벽한 제도는 없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도 그렇고 공산주의/사회주의도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회사의 제도에 있어서도 완벽한 제도는 없으며, 우리는 보다 나은 회사를 위해서, 보다 나은 제반 인사제도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저는 여러분께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 보다 나은 회사를 위해서, 보다 바람직한 사내의 제도개선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둘째 : 이를 위해 여러분과의 "무한 대화"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직원수가 3,000명이상, 영업현장이 400個이상 되는 관계로, 또한 교대 근무 때문에 100%의 참여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급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간접 의사 소통 방법을 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직접 대화 방법도 택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에스텍 임직원 여러분!

  물론, 제가 여러분의 어려운 점, 구석구석 다 이해 못하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각자 個人의 위치를 되돌아 봄에 있어서, 절대비교방법과 상대비교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직종, 어느 직장의 경우에서나, 신입사원의 경우, 1年~2年 동안은 처우가 상대적으로 나쁘게 마련입니다. 회사에 기여를 하고, 근무연한이 많아지면 간부사원도 되고 처우도 좋아질 것입니다.

  너무 진부한 이야기지만, 어느 어촌의 가난한 할머니 이야기를 아시리라 믿습니다. 금붕어를 잡은 할머니가, 놓아 주면 무슨 소원이던지 다 들어 주겠다는 금붕어에게 一次에는 소박한 소원을, 2.3次에는 너무도 과분한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그 욕심 때문에 다시 가난했던 옛날 위치로 되돌아 갔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만일 저희 회사가 여러분의 고충은 이해하지만, 파격적으로 충족한 수준의 처우개선을 해 준다면, 저희 회사는 결국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뜻과 마음을 합해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 에스텍의 성장·발전을 위하여,
- 그리고, 트루맨 자회사들의 성장·발전을 위하여,
(자회사의 성장발전은 곧 우리의 성장·발전의 터전이 됩니다.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과 아울러 에스텍의 인사의 숨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한방향으로, 한마음으로 땀을 흘린다면, 10年後, 20年後 에스텍은 건강하고, 근무하기 좋은 회사로 성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에 "10가지 正道지키기"(에스텍맨의 십계명)을 만들어 우리모두의 지침서로 삼고자 합니다.
"10가지 正道지키기"(에스텍맨의 십계명)
 ① 우리는, 우리의 삶 / 우리의 가정 / 우리의 회사를 지킨다.
② 우리는, 모든 위기로부터 우리의 거래선을 지키며, 우리의 시장의 우위를 지킨다.
③ 우리는, 우리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지킨다.
④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지킨다.
⑤ 우리는, 기본원칙과 법령·질서를 지킨다.
⑥ 우리는, 친절·겸손·예의범절을 지킨다.
⑦ 우리는, 시간을 지킨다.
⑧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지킨다.
⑨ 우리는, 막힘 없는 대화와 의사소통으로 노사평화를 지킨다.
⑩ 우리는, 우리의 꿈과 미래를 지킨다.
조금,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장황해졌습니다만, 창사이래 3年이 지난 이 시점에서, 우리모두는 창사시의 결연한 자세와 초심으로 되돌아가,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로 태어나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위 내용인 에스텍맨의 십계명의 실천에 모두 적극 동참합시다. 그리하여 보나 나은, 보다 건강한 에스텍을 만들어 나아갑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2年 4月 18日
대표이사 박철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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