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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표이사님 신년사
tên 관리자 ngày 20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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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2003년, 계미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화합과 안정을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이하면서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본격적으로 경제회복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속에 많은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만, 한 해를 마무리해보니 아쉬움이 많았던한 해였습니다.
21세기는 디지털시대에 IT산업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믿었으나 IT산업의 계속된 침체로 미국 경제가 크게 후퇴했고, 이웃 일본경제도장기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성장둔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세계경제의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대선과정에서 정치적 혼란과 변혁을 경험하였고 부실기업 및 금융기관들의 구조조정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태에서 기업의설비투자도 줄어들어서, 높은 실업률과 취업난까지 겹쳤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우리 에스텍은 2002년 매출 940억으로 전년대비 16% 성장 하였습니다.
인력도 분사 첫해 1,700명에서 4,100명으로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한 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보여준 뼈를 깎는 고통과 헌신적인 희생은 감동적이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창립이후 지난 4년간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으며, 좀 더 노력하고 보완해야할 부분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거울삼아 2003년은 성장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안정궤도에 올라서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내실위주 경영이란
경영의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차별화함으로써 높은 가격을 받아 최고의 이익을 창출하는회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초일류기업으로 대표되는 GE와 같이 경기의 후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GE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과 조직의 슬림화를 지속함으로써 이익을 크게 증가시키고, 경기퇴조를 틈타 다른기업을 인수하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이렇듯 좋은 기업은 경기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꾸준한 성장과 이익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2003년도에도 기존의 “품질경영의 실천” “수익사업전개” “견실경영 가속화”라는 경영방침의기조를 계속 유지시켜 나갈 것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올 한해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 실천을 여러분에게 당부코자 합니다.

첫째,
당사의 주력분야인 용역사업에 있어서의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위주 견실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서비스품질도를 높히고 상품가치를 차별화하여 본격적으로 에스텍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안정된 기업으로 정착되는 한해가 되도록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임직원 개개인이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찾아 배우고 업무 스킬을 높여서 어느 누구와 경쟁해도 당당히 이길 수 있는실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이 우리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해주시기를바랍니다.

또한, 지난 4년간 늘 강조해왔습니다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경영을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요구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우리에게 사업장을 맡기고 고객의 이익에 우리가 기여하게 되면, 고객과 더불어 함께 번영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내외 경쟁업체들보다 품질이나 서비스 면에서 우위에 서는 것만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자회사 육성 및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자회사가 중저가시장에서 수익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금번 조직개편에서도 “경영지도팀”을신설하여 자회사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미래 신수종사업을 발굴 및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시장성과 고수익을 이룰 수 있는 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여 회사의 미래와 비젼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회사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풍토를 계속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리회사는 임직원 한명 한명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회사입니다.
우리모두가 화합하지 못하면 품질을 저하시키고, 그 결과 어렵게 잡은 고객들이 하나 둘씩 우리 곁을 떠나게 됩니다.
고객을 잃은 회사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챙기려고 목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사장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공동운명체라는 기본적인 인식의 바탕 위에서 우리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업무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는데에 온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올해도 우리는 더욱 치열한 경쟁에 부딪치게 될 것이며, 그 경쟁에서 이겨 살아남기 위해서는 의식의 대 전환과 일하는 자세를 새롭게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변화와 개혁을 뒤로한 채 쉽고 편한 길만 찾으려 한다면우리에게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우리는 좀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항상 더 나은 것,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함께 도전해 나갑시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모든 임직원들이 목표를 같이하여, 한마음·한방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3년 1월 2일 
    
주식회사 에스텍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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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표이사님 신년사
tên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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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2003년, 계미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화합과 안정을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이하면서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본격적으로 경제회복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속에 많은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만, 한 해를 마무리해보니 아쉬움이 많았던한 해였습니다.
21세기는 디지털시대에 IT산업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믿었으나 IT산업의 계속된 침체로 미국 경제가 크게 후퇴했고, 이웃 일본경제도장기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성장둔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세계경제의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대선과정에서 정치적 혼란과 변혁을 경험하였고 부실기업 및 금융기관들의 구조조정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태에서 기업의설비투자도 줄어들어서, 높은 실업률과 취업난까지 겹쳤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우리 에스텍은 2002년 매출 940억으로 전년대비 16% 성장 하였습니다.
인력도 분사 첫해 1,700명에서 4,100명으로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한 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보여준 뼈를 깎는 고통과 헌신적인 희생은 감동적이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창립이후 지난 4년간 급성장을 거듭해 오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으며, 좀 더 노력하고 보완해야할 부분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거울삼아 2003년은 성장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안정궤도에 올라서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내실위주 경영이란
경영의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차별화함으로써 높은 가격을 받아 최고의 이익을 창출하는회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초일류기업으로 대표되는 GE와 같이 경기의 후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GE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과 조직의 슬림화를 지속함으로써 이익을 크게 증가시키고, 경기퇴조를 틈타 다른기업을 인수하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이렇듯 좋은 기업은 경기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꾸준한 성장과 이익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2003년도에도 기존의 “품질경영의 실천” “수익사업전개” “견실경영 가속화”라는 경영방침의기조를 계속 유지시켜 나갈 것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올 한해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 실천을 여러분에게 당부코자 합니다.

첫째,
당사의 주력분야인 용역사업에 있어서의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위주 견실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서비스품질도를 높히고 상품가치를 차별화하여 본격적으로 에스텍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안정된 기업으로 정착되는 한해가 되도록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임직원 개개인이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찾아 배우고 업무 스킬을 높여서 어느 누구와 경쟁해도 당당히 이길 수 있는실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이 우리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해주시기를바랍니다.

또한, 지난 4년간 늘 강조해왔습니다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경영을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요구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우리에게 사업장을 맡기고 고객의 이익에 우리가 기여하게 되면, 고객과 더불어 함께 번영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내외 경쟁업체들보다 품질이나 서비스 면에서 우위에 서는 것만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자회사 육성 및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자회사가 중저가시장에서 수익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금번 조직개편에서도 “경영지도팀”을신설하여 자회사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미래 신수종사업을 발굴 및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시장성과 고수익을 이룰 수 있는 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여 회사의 미래와 비젼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회사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풍토를 계속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리회사는 임직원 한명 한명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회사입니다.
우리모두가 화합하지 못하면 품질을 저하시키고, 그 결과 어렵게 잡은 고객들이 하나 둘씩 우리 곁을 떠나게 됩니다.
고객을 잃은 회사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챙기려고 목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사장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공동운명체라는 기본적인 인식의 바탕 위에서 우리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업무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는데에 온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올해도 우리는 더욱 치열한 경쟁에 부딪치게 될 것이며, 그 경쟁에서 이겨 살아남기 위해서는 의식의 대 전환과 일하는 자세를 새롭게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변화와 개혁을 뒤로한 채 쉽고 편한 길만 찾으려 한다면우리에게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우리는 좀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항상 더 나은 것,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함께 도전해 나갑시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모든 임직원들이 목표를 같이하여, 한마음·한방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3년 1월 2일 
    
주식회사 에스텍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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