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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님 경영인뉴스 보도자료
tên 관리자 ngày 2003-02-26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성공비결입니다"
에스텍시스템 박철원 사장

’시큐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에스텍시스템은 지난 2002년 95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1000억원을 예상할 정도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중심에 박철원사장이 있다. 본지에서는 그를 만나 에스텍시스템의 성공기와 향후계획을 들어봤다.국내 보안의 선두주자로서 ’시큐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에스텍시스템은 여타 회사들에 비해 단연 돋보이는 기업이다. 그동안 삼성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 아웃소싱업체로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에스텍시스템은 지난 77년부터 삼성그룹을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의 종합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에스원(SECOM)의 인력경비부문이 지난 99년 1월 분사해 새롭게 태어난 회사다.분사당시 1,300여명의 인력으로 출발한 에스텍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전국 450여 사업장에서 4,100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에스텍시스템의 주력사업은 인력경비사업이지만 부가적으로 경호/이벤트사업과 교육사업, 인터넷사업, 방재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늘려 나가고 있다. 이같이 에스텍시스템이 경비서비스에서 교육과 인터넷 등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이유는 ’토털 맨파워(Total Manpower)서비스’ 를 실현하기 위해서다.서울 역삼동 에스텍시스템 본사에서 만난 박철원 사장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훈련되고 조직화된 또 탄탄한 팀워크와 성실하고 유능한 임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덕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그의 이런 신념 때문인지 에스텍시스템은 각 국가별(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최고의 현지법인과 파트너스십을 맺어 캠프를 비롯하여 조기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한 유학서비스를 제고하는 교육사업과 기업 및 개인이 구인, 구직활동, 아웃소싱중개, One stop 채용대행 등의 인력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업’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IT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시스템을 개발하여 각 시스템들의 운영지원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SI사업’,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방재사업’ 부문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보안선두주자

지난 2002년 4월 에스텍시스템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올려 주목 받았다.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승용차를 택시로 위장, 몰고 다니며 5명의 여성 승객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적이 있는데 이 엽기적인 살인범들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들이 바로 ’에스텍시스템’의 직원들이기 때문.에스텍시스템은 토털 맨파워 서비스 전문회사로의 실현을 위해 현재의 오프라인 사업망을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기존 사업자의 경쟁력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최고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을 위한 일’,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을 개척하고 있다.박철원 사장은 경비란 사람이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비의 한 가운데엔 유능한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에게 이익이 되고 유익한 사업을 하자는 취지에서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에스텍만의 강점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텍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훈련된 정예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인력의 품질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력선발 및 교육훈련에 있어서 친절서비스를 강조해 온 결과 에스텍시스템은 설립 2년만에 고객들의 감사편지를 모아 ’에스텍의 서비스가 고객을 부른다’라는 선행사례집도 출판했다.지난 2002년 4월에는 박 사장이 에스텍시스템의 4천명 임직원에게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 미래에 유망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은 ’사천명(思天命: 천명을 생각한다)’의 글을 이메일로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기본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정도 지키기(에스텍맨의 십계명)’도 만들어 전 직원이 몸에 지니고 다니고 있다.

외유 내강형 CEO

이미 주위로부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포용력이 넓으며 합리적인 성품으로 기획력과 추진력을 함께 겸비한 전형적 외유내강형이라는 일반적인 평을 듣고 있는 박 사장을 만나는 순간 기자는 그에겐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질문을 했다.박 사장은 삼성에서 분사 후 고속성장을 한 비결에 대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 덕분이라고 말 했다. IMF당시 그 누구보다도 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기업 경영인이기에 그만의 분명한 이유를 제시하고있다. "우리나라가 IMF위기를 겪게 된 것은 결국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즉 원칙과 기본을 갖고 고객에게 충실할 때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원칙과 기본은 어떻게 세우는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객만족’이라고 박 사장은 강조한다. 글로벌 경쟁하에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을 높인다는 의미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고객을 감동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 셋째도 고객’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것이 시장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박 사장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말들이다.

CEO NEWS 경영인신문 정진이 기자/jj@ce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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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ày 2003-02-26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성공비결입니다"
에스텍시스템 박철원 사장

’시큐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에스텍시스템은 지난 2002년 95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1000억원을 예상할 정도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중심에 박철원사장이 있다. 본지에서는 그를 만나 에스텍시스템의 성공기와 향후계획을 들어봤다.국내 보안의 선두주자로서 ’시큐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에스텍시스템은 여타 회사들에 비해 단연 돋보이는 기업이다. 그동안 삼성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 아웃소싱업체로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에스텍시스템은 지난 77년부터 삼성그룹을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의 종합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에스원(SECOM)의 인력경비부문이 지난 99년 1월 분사해 새롭게 태어난 회사다.분사당시 1,300여명의 인력으로 출발한 에스텍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전국 450여 사업장에서 4,100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에스텍시스템의 주력사업은 인력경비사업이지만 부가적으로 경호/이벤트사업과 교육사업, 인터넷사업, 방재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늘려 나가고 있다. 이같이 에스텍시스템이 경비서비스에서 교육과 인터넷 등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이유는 ’토털 맨파워(Total Manpower)서비스’ 를 실현하기 위해서다.서울 역삼동 에스텍시스템 본사에서 만난 박철원 사장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훈련되고 조직화된 또 탄탄한 팀워크와 성실하고 유능한 임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덕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그의 이런 신념 때문인지 에스텍시스템은 각 국가별(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최고의 현지법인과 파트너스십을 맺어 캠프를 비롯하여 조기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한 유학서비스를 제고하는 교육사업과 기업 및 개인이 구인, 구직활동, 아웃소싱중개, One stop 채용대행 등의 인력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업’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IT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시스템을 개발하여 각 시스템들의 운영지원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SI사업’,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방재사업’ 부문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보안선두주자

지난 2002년 4월 에스텍시스템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올려 주목 받았다.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승용차를 택시로 위장, 몰고 다니며 5명의 여성 승객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적이 있는데 이 엽기적인 살인범들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들이 바로 ’에스텍시스템’의 직원들이기 때문.에스텍시스템은 토털 맨파워 서비스 전문회사로의 실현을 위해 현재의 오프라인 사업망을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기존 사업자의 경쟁력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최고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을 위한 일’,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을 개척하고 있다.박철원 사장은 경비란 사람이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비의 한 가운데엔 유능한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에게 이익이 되고 유익한 사업을 하자는 취지에서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에스텍만의 강점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텍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훈련된 정예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인력의 품질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력선발 및 교육훈련에 있어서 친절서비스를 강조해 온 결과 에스텍시스템은 설립 2년만에 고객들의 감사편지를 모아 ’에스텍의 서비스가 고객을 부른다’라는 선행사례집도 출판했다.지난 2002년 4월에는 박 사장이 에스텍시스템의 4천명 임직원에게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 미래에 유망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은 ’사천명(思天命: 천명을 생각한다)’의 글을 이메일로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기본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정도 지키기(에스텍맨의 십계명)’도 만들어 전 직원이 몸에 지니고 다니고 있다.

외유 내강형 CEO

이미 주위로부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포용력이 넓으며 합리적인 성품으로 기획력과 추진력을 함께 겸비한 전형적 외유내강형이라는 일반적인 평을 듣고 있는 박 사장을 만나는 순간 기자는 그에겐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질문을 했다.박 사장은 삼성에서 분사 후 고속성장을 한 비결에 대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 덕분이라고 말 했다. IMF당시 그 누구보다도 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기업 경영인이기에 그만의 분명한 이유를 제시하고있다. "우리나라가 IMF위기를 겪게 된 것은 결국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즉 원칙과 기본을 갖고 고객에게 충실할 때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원칙과 기본은 어떻게 세우는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객만족’이라고 박 사장은 강조한다. 글로벌 경쟁하에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을 높인다는 의미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고객을 감동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 셋째도 고객’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것이 시장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박 사장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말들이다.

CEO NEWS 경영인신문 정진이 기자/jj@ce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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