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 千 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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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S-Tec 임직원 7,000명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
지난 2004年 10月 7日字로 저희회사 식구의 숫자가 7,000명(트루맨 가족을 포함해서)을 넘어섰습니다. 참으로의미가 있고, 우리 모두 서로 축하해야 할 일입니다. 지난 6月 24日字로 6,000명(育天命)에 관한 글을 쓴지 약 3個月余만의 일입니다. 금년 여름에는 유난히도더웠습니다만, 우리 가족 모두가 열심히 땀을 흘린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2004年 10月 8日) 中央日報 1面을 보았습니다. "10月 한반도에 놀랄 만한 일, 전혀 없을것" - 크리스토퍼 힐 주한미국대사 밝혀 위 기사의 첫 부분만 인용해 보겠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주한미국대사는7일 "한·미 양국이 지난 50여년간 성취해 온 것 못지 않게, 향후 50년의 한·미 동맹도 매우 낙관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다.」 - 中略 - 「"10월 위기설이 나오는데, 미국입장에서 봤을 때, 10월 한반도에놀랄만한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알카에다의 테러위협이 한국에게도 초점을맞추고 있고, 北核의 문제도 염려수준에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회사와 모든 임직원은 평소에 하던대로, 긴장된 마음가짐과 바른자세로 업무에 임하여야 하며, 주한미국대사의말을 믿어야 됩니다만,우리는 항상 이순신 충무공의 名言대로 "有備無患"의 정신으로 일에 임하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위기에 사전적으로 대비하고, 만의 하나의 사태에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저희 회사의 이미지(또는 Brand로 표현해도 되겠습니다)는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며, 위기에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브랜드는 「겸손·친절·신뢰」입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건강, 특히 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04年 10月 8日 박철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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